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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스마 있는데 귀엽기까지 한 이 남자

조회수 2020. 1. 27. 17: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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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할 일도 못해놓고
개똥 씹어먹고 있는 소리야"

자기 일을 제대로 하지 않는 의사에게는

거침없는 일침을 날리는 것은 기본!

엉뚱한 질문에는 현명한 대답으로

상대방 말문을 막아버리고

버럭! 화낼 때는 

오싹한 카리스마를 보여주는 

낭만닥터 김사부 2의 김사부(한석규)

이랬던 그는

긁적
긁적
긁적
(치명적인 그의 뒤태)

"한숨 자야 쓰겄다~"

카리스마와 공존할 수 없을 것 같은

 귀여운 매력도 가졌는데요

"나 깨우지 망~"

수간호사 선생님이 화가 났을 땐

쉿! 

"아직 모르는 것두 있어요~"

웃음으로 달래버리기~~

우진(안효섭)에게 천만원을 빌려준 후

우진이 조금 오글거린다고 하자

"이거를 전문용어로
개멋부린다고 하지
다른 말로는
퓌희~~낭만이라 그러고"

명언 날려주고 함박웃음으로 

마무리도 완벽!

^ 0 ^

"의사 때려치끄냐?"

귀여운 대사가 끝난 뒤

촬영이 잘 끝났는지 물을 땐

똘망똘망 귀여운 눈빛 발사!

김사부만큼이나 귀여운 한석규 배우♥

한석규 배우는 막내라 

귀여움만 받고 자라서

큰 스트레스 없이 

행복한 일에만 집중했다고 밝혔는데요

한석규 배우의 귀여움은 

어머니 덕분인 것으로~

전화받을 때마저

귀염 뽀짝 했던 김사부가

"원칙? 웃기고 있네"

잔뜩 화가 난 이유는 뭘까요?

낭만닥터 김사부 2
오늘 밤 9시 40분!
본/방/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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