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출신 직원이 사기꾼 잡은 ssul
조회수 2019. 7. 18. 09:35 수정
든든했..는데
회사에 신입 비서가 들어왔다
(전직 프리랜서 기자 출신)
그리고
신뢰도 0%의 사장
높으신 분들이라며 미팅 중인 사장
대놓고 쳐다보는데도 모를 정도로 집중
뭔가 구려~ 쎄한데~
구린 냄새가 나는 거래처 사람들이 떠나고
허세 부리는 사장놈님
“내 스케일이 이 정도다 이거죠~”
다음날
사장이 시킨 보고서 작성 중
기자의 본능이 꿈틀대기 시작
뭘 받았는지도 모르고
엄지부터 날려주는 긍정맨~♪
그래 잠시라도 두 발 뻗고 있어라..
러시아 수출 건으로 만난 사람은
러시아 밀입국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한 사람은 그냥 전문 사기꾼ㅠㅠㅠㅠ
하지만 자신이 시킨 일이나 똑바로 하라며
라떼는 말이야 시전 하는 사장
Latte Is Horse!!!!!!!!!!!
결국 이틀 만에 퇴사하는 미생ㅠ
띠용~ 아니나 다를까
고새 잡혀서 뉴스에 나옴
분명 다시 만나자 했는데
왜 거기서 나와... 러시아형..
비서 집으로 찾아갔지만
하필 경찰 출신 친오빠에게 뚜까 맞고
CG 선물ㅋㅋㅋㅋㅋㅋㅋㅋ
유능한 인재를 놓쳤어
(짠내 폴폴)
영마니는 포기하지 않긔...★
ㅅㄱ..
과연 이 두 사람은
다시 한 회사에서 만날 수 있을까요
시트콤보다 재미있는
두 신인배우의 콩트(?)ㅋㅋ
고다연 X 황명환
연기 참 잘하는! 두 사람의
환장 케미가 궁금하시다면!
매주 월-금 아침 8시 35분!
SBS 아침드라마 <수상한 장모>
본/방/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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