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도 잘생긴 이종석의 '의리담'을 모아봤다

조회수 2018. 11. 12. 16:3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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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가에서도 끈끈한 의리로

유명한 남자 배우,

이종석!


그의 '의리담'은

검색만 해도 쏟아지는데요

드라마 촬영 중인 절친들에게

커피차로 든든한 힘이 돼주고

절친들뿐만 아니라

친분이 있는 감독님들까지

세심하게 챙기는 의리의 이종석!

의!
리!

'푸른 바다의 전설' 진혁 감독을

응원하기 위해 커피차를 이끌고

직접 찾아갔다고 하죠

그리고, '시크릿 가든, 너목들'로

호흡을 맞춘 윤상현 딸 돌잔치에 

참석해 특급 우정을 보여줬고

투병 중인 김우빈과는

간간히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었지요

여전히 돈독한 우정!!!

내가 좋아하는 형을 위해서라면

예능 출연도 기꺼이~ 

(ft. 삼시 세끼)

'너목들', '피노키오'를 연출했던

조수원 감독님의 단막극에도

특별 출연했죠


특별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열과 성을 다해 임했다는 후문입니다

최근에는 '당신이 잠든 사이에'를

연출했던 박수진 PD에게

의리를 지켰다고 하는데요..

박수진 PD가 연출하는

SBS 단막극 '사의 찬미'에 

노 개런티로 출연한다는 사실!!!!!

노 개런티라니....

의리가 정말 으리으리하네요

드라마 '사의 찬미'는  
조선 최초 소프라노 윤심덕과
천재 극작가 김우진의
비극적 사랑 이야기를 담았다고 합니다.

11월 27일, 12월 3일, 12월 4일  

3일에 걸쳐 밤 10시에 방송된다고..


이종석의 의리가 빛나는

SBS 특집극 '사의 찬미'

많은 시청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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