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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결혼' 앞두고 있는 달샤벳 멤버

조회수 2019. 6. 6. 11: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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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페이스 신스틸러의 등장

2011년 혜성처럼 등장한

걸그룹 ‘달샤벳’

그중에서도!

한때 사투리 애교로 걸쭉~한 입담 자랑하던

키 173의 장신 막내가 있습니다

아이돌 대표 94라인 수빈!

달수빈으로 이름을 바꾸고!

솔로 활동으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그녀♡

오프닝 장인 乃

각도마다 달라지는 분위기

컨셉 장인 乃

매번 파격적이고

개성 있는 스타일을 보여주는 수빈

그런데 수빈이

세 번째 결혼이라니?

많이 놀라셨죠!?

얼마 전 시작한 SBS 아침드라마 <수상한 장모>에서

아주 파격적인 캐릭터 ‘진애영’ 역을 맡으며

연기에 도전했습니다

극 중 29세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두 번의 이혼을 겪고 또 새로운 사랑을 찾는

일명 <자유연애주의자>로 등장했죠!

그런 애영과 불륜을 저지르더니

결혼하겠다며 선뜻 이혼까지 해버린 영만

하지만 금세 영만이 질려버린 애영은

이미 뉴페이스 근육맨에게 한껏 취해 있는데

이혼까지 하고 프러포즈하러 왔더니

갑자기 싸한 분위기....

“결혼할 생각 없어”

(새침함의 절정)


과연 이 둘은 결혼할 수 있을지...


못된 영만이 행복하면 안 되는데

짠내 나는 건 어쩔 수 없다

새침·도도함의 끝판왕 진애영 역의 수빈!

앞으로의 전개가 궁금하시다면

매주 월-금 아침 8시 35분
SBS 아침드라마 <수상한 장모>

본/방/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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