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연기에 자신 없다던 유승호의 반전
"촬영을 하면 할수록
더 내려놓는 제 모습을 본다"
by. 유승호
유승호가 이번 드라마에서는
모든 걸 내려놓았다고 합니다.
영화 '봉이 김선달'에서도
코믹에 재능을 보였는데..
(승호 여장 무엇ㅋㅋㅋㅋㅋㅋㅋ)
감독도 '왜 진작 안 했냐'면서 놀란
유승호의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
몇 장면만 보실까요?!
매점 셔틀 조카를 대신해서
불벅(불고기버거)을 4분 내로
사 와야 하는 상황!
당신.. 스케이트 선수..?
'타고난 운동신경과
동물적 감각으로
장애물을 피한다..'
그렇게 해서 매점에 갔더니..
갑분외국인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벅.세.개.주.세.요
=깁.미.뜨.리.버.거.스"
번역기를 돌리고ㅋㅋㅋㅋ
(상황 대처능력 갑)
'우리 인호(조카)보다
빨라야 한다......!!!!!!!'
5:5 가르마 휘날리며 도착!
그런데, 뛴 보람 없이
일진들이 조카를 괴롭히려 하자
분노의 주머.......ㄱ..!!!!!!!!!!!!!!!!!
이 아니고,
직접 까주는 서비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잔한 삼촌의 복학 생활을
코믹하게 잘 살린 유승호ㅋㅋㅋㅋ
_SBS: “잠깐 나 좀 보자” 조보아, 뼈 때리는 유승호 발표에 멘붕
시 '오감도'를
'오천(5000)도' 패러디해서
발표한 것도 웃기고ㅋㅋㅋ
얼굴 망가짐은 기본!
(그래도 잘생긴 건 함정쓰..!!!)
어맛!! //_//
속옷 노출 신도 과감하게!!!!
심지어, 유승호에게 이런
잔망美가 있었다니..♥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승호)도 그렇다ㅋㅋㅋㅋㅋㅋㅋ
밝은 연기 자신 없다더니
너무 잘하는데요.....????ㅇ_ㅇ
'코믹 연기'에 소질 있는 듯ㅋㅋㅋㅋㅋ
이번 드라마에서
진지한 거, 웃긴 거, 잘생긴 거
다 잘하고 있다고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본 사람은 없다고^_^)
_SBS: [12월 24일 예고] 유승호 VS 곽동연, 본격적인 ‘대립 구도’
유승호의 소소한~코믹 연기
SBS 월화 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
에서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