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못한 눈물이 왈칵 터져버린 장면

조회수 2018. 10. 31. 18: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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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SBS: 이재원, 고수 모친 장례식에서 같이 울어준 ‘진정한 친구’

"제 어무이 아입니까"

이 한 마디로 시청자들을

구씨 부자만큼 울컥하게 만든 이 남자

드라마 <흉부외과> 속

태수의 단짝 친구 남우진입니다!

태수( 고수 분)와는

중학교 시절부터 쭉 함께 해온 친구로

태수 어머니를 위해 사골국도 몰래 반입하는

친구 이상의 친구!

바쁜 태수를 대신해

누구보다 살뜰히, 필사적으로

태수 어머니를 위해 헌신했죠

힘들어할 태수를 생각해 친엄마 같던

태수 어머니의 죽음에도 눈물을 참았지만

결국 태수 몰래 울고 맙니다 ㅠㅠ

말없이 언제나 늘 뒤를 지켜주는

멋진 친구 남우진

이렇게 곁을 지켜주는 친구가 있다면

그 인생은 성공한 것 아니겠어요?


(먼저 그런 친구가 되어보아요!)

구동준 : 나도 태수 친구거든? (삐죽)

(얌체 같지만 미워할 수 없는 친구도 있죠 ㅎㅎ)

드라마에서처럼 실제로도

촬영 현장에서 보는이는 두 배우의 모습은

훈훈하기 그지 없습니다.

남우진을 연기하는 이재원

고수표 유머에 웃는 몇 안 되는 사람으로

고수앓이 중이라고 하네요!

드라마에서건 현실에서건

우애 좋은 태수와 우진!

태산으로 돌아온 두 사람은

과연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매주 수·목 밤 10시

<흉부외과 - 심장을 훔친 의사들>
많은 시청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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