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밥먹으러 온 백종원에 초긴장한 밥차 사장님ㅋㅋㅋ
조회수 2020. 8. 2. 12:00 수정
아침이 밝아온 <맛남의 광장> 촬영 현장
스태프들을 위한 밥차가 준비
같은 시각 기상한 백종원 대표
배고픔을 참지 못하고 밥차로 향하고
배식대로 걸어오는 그의 모습에
왠지 긴장하게 되는 사장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식사하러 오신 거예요
골목식당 아니라구요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지로 만든 김치에 취향 저격당한 백 대표
하지만 젊은 친구들에겐 불호의 대상인 가지..
많이 남아버린 가지와 버섯
속상한 사장님을 위해 갑분 솔루션이 시작
점심에는 한번 튀겨서 제공해보세유!
특히나 더운 여름철 야외에서
쉽게 쉬어 버릴 수도 있는 식재료인 만큼
한번 튀겨 보시는 것도 추천!
실제로 그날 점심에 튀겨서 나옴ㅋㅋㅋㅋ
가지김치를 포함 모든 음식 퍼펙트
왠지 모르게 골목식당 분위기가 자꾸 나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운 여름 장사하는 모든 사장님들
파이팅입니다-------★
_SBS: 백종원, 스태프 밥차 방문해 ‘긴급 솔루션’ (ft. 밥차 사장님 초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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