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노리터

온라인에서 항상 웃음 지뢰로 통하는

스님과 동물의 케미들을 소개합니닼ㅋㅋ

시작부터 매우 당황스러운

스님과 타조의 스캔들ㅋㅋㅋㅋ????

홍수 피해에서 자신을 구출해준 스님을

집사로 간택해버린 타조 '달마'

강아지처럼 스님 뒤를 졸졸 따라다니는데

타조는 저렇게 쓰다듬는 거군요...

ㅋㅋㅋㅋ왜 청초하고 난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맑은 목탁소리와 함께

법당으로 달려가는 작은 생명체

알아서 절하는 토...끼???ㅋㅋㅋ

(저분 주인 아님)

일명 토보살로 불리며

이 사찰의 핵인싸로 유명하다는데

유독 한 그림 앞에서 멈추지 않고

뚫어져라 시선을 고정합니다.

야생 고양이에게 가족 모두를 잃고

혼자만 살아남은 뒤부터

유독 토끼 그림 앞에서

시간을 보낸다는 토보살.. 그런 사연이ㅠㅠ

스님들의 사랑 듬뿍 받으며

행복을 찾는 중!

예의바른 토보살 행복-★

이번엔 자신의 전생까지 참회하는

스님이 등장했는데ㅋㅋㅋㅋㅋ

애 '초심이' 때문에 진짜 보살이 될 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맨날 속세를 찾아 법당을 탈출하는 초심이..

매일 하루에도 몇 번씩

초심이 찾으러 다니는 게 스님의 일상

결국 CCTV까지 설치하여

매 순간 감시를 하지만 그때뿐...

근데 또 나가면 딱히 가는 곳 없이

돌아다니다가 스님에게 잡혀오는데 왜!?

그냥 스님이랑 숨바꼭질하는 거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허리 수술 후

산책을 자주 해주지 못해 그런 걸까 싶어

내심 미안해지는 스님ㅠㅠ

우리 사랑둥이들

앞으로도 스님과 행복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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