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훈남 배우가 된 과거 DVD 알바생

조회수 2018. 7. 2. 10:38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DVD, 책 대여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자연스레 '연기'에 대한 꿈을 키웠던 한 청년


그 청년은 자라서

대한민국의 훈남 배우가 됩니다☆

그 알바 청년은 얼굴에 항상 

훈훈함이 묻어있는

~ 양세종 ~

할거면 '죽기 살기'로하라던 부모님의 말씀에

재수로 '한예종 연기과'에 입학!


그 이후, 양세종은 각종 오디션을 보며

핫한 작품에 캐스팅됩니다.

싸가지 없는 금수저 의사 '도인범'으로

까칠 보스였지만..


훈훈한 외모로 여심 저격했던 양세종.

(이 때, 이런 의사쌤 어디없냐며 

징징거렸었지;)

도인범이란 이름이 너무나 찰떡이어서

진짜 이름이 도인범 아니냐는 Ssul이 있었죠.

ㅋㅋㅋㅋㅋㅋㅋ

어린 이겸(송승헌 아역)과 한상현,

신인인데 과거와 현대를 넘나드는 

1인 2역을 맡아 열연!

양세종의 첫 주연작 '듀얼'

복제 인간 역을 맡아

1인 3역 연기로 하드 캐리했죠.


'괴물 신인'이란 타이틀을 얻어버림!!!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인연이 있는

서현진과 다시 만나며

지상파 첫주연을 맡아 화제가 되었던 작품!

멍뭉미 뿜뿜하며

대한민국 누나들을 연하홀릭하게 만드심..♥

황금 필모그래피(1년에 4작품) 덕에 

한껏 어깨가 올라와 있지 않을까(?)했지만

'괴물신인', '연기천재'

본인에게 따라붙는 수식어에

절도 있는 손동작과 함께

연기에 있어서 겸손함을 보였던

너란 남자... 양세종....☆


알면 알수록 입덕하고 싶은 그가 

올해 2018년, 새 작품으로 

황금 필모에 정점을 찍는다고 합니다.

SBS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 후속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로 안방극장에 찾아온다는 소식!

17살에 코마에 빠져 

30살이 되어 깨어난 우서리(신혜선)와

세상과 단절하고 살아온 공우진(양세종)의

'로맨틱 코미디'라고 하는데요.

양세종의 '로맨틱 코미디'라뇨..!!!!!!

'우진 앓이' 슬쩍 예상해봅니다^_<

DVD 아르바이트생에서부터

대한민국 훈남 배우로 자리 잡은 양세종!

#DVD사장님_안목_인정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가 되면서★

(>ㅇ<)

7월 23일에 첫 방송될

SBS 월화 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많이 사랑해주세요~!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타임톡beta

해당 콘텐츠의 타임톡 서비스는
제공사 정책에 따라 제공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