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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20년 차 배우가 차린 부티크 근황

조회수 2019. 9. 25. 17:4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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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의 김선아를 싹 없애버린 독한 드라마

겉으로는 옷과 액세서리를 취급하는

상류층 타깃 고급 의류매장이지만

그 실체는 상류층의 사생활을 파고들어

사건을 해결하는 로펌 시크릿 부티크!

시크릿 부티크의 대표제니장

데오 그룹 총수 김여옥의 신임을

한 몸에 받고 있는데

그 이유는 바로 융천 시장과의

국제 신도시 사업을 성사시킨

장본인이기 때문이죠!

그런 제니 장이 맘에 안 들어

사사건건 시비를 붙이는

여옥의 딸 위예남

수억 원대의 돈과 호화 선상파티로

융천 시장을 매수하는데 성공합니다.

파티의 접대를 맡고 있던

가출 소녀에게 약물을 투여하여

목숨을 잃게 만든 융천시장 도준섭

사건을 처리하고 은폐하는 대신
위예남과 손을 잡기로 하는데

예남쪽으로 기울자

바로 제니 장을 손절하는 여옥.

그녀는 원래 그런 인물이다

여옥이 총수가 되기까지

필요 없는 사람은 가차 없이 버려졌다.

그것이 시아버지일지라도...!

한편, 윤락녀들을 돌봐주던 경찰

박주현 경위는 안면 있던 가출 소녀가

실종된 것을 알게 됐고

그 소녀가 선상파티에 간 뒤

행방불명이 된 것을 알고

융천시를 찾아오는데

사건을 수습하던 남자에 의해

가격 당하여 쓰러진 주현과

그것을 목격한 딸 이현지!

엄마의 행방을 수소문하던 중

현지마저 죽을 위기에 처하고

제니장은 그녀를 비호하며,

국제도시 사업의 주도권을 쥐게 됩니다!

여옥을 찾아간 제니장은

결혼 허락이 국제도시 사업을 진행할

유일한 방법이라며 흥정을 하고

여옥 또한 표정 하나 구기지 않고

그녀를 며느리로서 환대해줍니다.

이렇게만 보면 단지 물욕에 가득 차

총수 자리를 넘보는 것 같지만...


아주 충격적인 과거가 있었죠

부모님과 함께 버스를 타고 가다

큰 사고가 난 어린 제니장 '장도영'

여옥도 여기에 함께 있었는데,

도와주긴커녕 도영 엄마의 반지를

뺏어 껴버리는 인성...!

하지만 이 반지는 보통 반지가 아니었다!

바로 데오가 며느리의 반지였던 것!

데오가의 며느리로 신분세탁된 여옥

그리고 천애 고아가 된 제니 장


뒤바뀌어버린 두 사람의 운명!!

단순한 야망이 아닌 복수의 전조!
 매주 수·목 밤 10시,
SBS 드라마 <시크릿 부티크>
많은 시청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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