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스룸 만들려고 언니 방 빼라고 한, 100% 현실 자매
조회수 2019. 5. 22. 18:00 수정
오늘 이야기의 주인공은 바로
<절대그이>의 주연 배우 방민아인데요
그녀의 친언니도 걸그룹 <워너비>의 멤버
'린아'로 활동하고 있다는 사실,
다들 알고 계셨나요?
먼저 걸그룹으로 데뷔했던
방민아와는 6년 차이로,
밖에서 만나면 90도로 인사해야 하는
깍듯한 선후배 사이라고...(농담)
하지만 아이돌도 자매는 자매죠!
서로 옷, 신발로 다투는 건 부지기수
방민아가 출연했던
<미녀 공심이> 속 이야기를 인용해
언니를 약 올리기도 했다는데요
언니 성공을 위해서
자신의 드레스룸을 만들겠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꼭 다투는 에피소드만 있는 건 아닙니다!
(이때쯤 미담을 풀어야...)
언니 린아의
<너의 목소리가 보여 4> 출연 당시,
응원차 몰래 출연한 방민아!
석 달 동안 방송을 준비한 언니를 위해,
자신의 출연을 석 달 동안 비밀로 하며
무대를 준비했다고 하네요.
아닌듯하면서 엄청 서로를
아껴주는 린아, 민아 자매
두 사람 모두
좋은 활동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
방 자매 막내, 방민아가 출연하는
<절대그이>도 많이 시청해주세요!
매주 수·목 밤 10시,
SBS 드라마 <절대그이>
본/방/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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