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십미호'로 불리던 전설의 타짜 근황

조회수 2019. 4. 12. 18: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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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 中

20여 년 전

국내 3대 타짜였던

'평택 십미호'

누나처럼 타짜가 되겠다던

동생의 죽음 이후

자취를 감췄다는 그녀는

구담성당의

수녀가 되어있었는데요!!

갑자기 분위기 비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님의 계시(?)로

악한 사람들을 잡기 위해

마지막 게임을 하게 된

수녀님

평택 십미호
입장이오~

(멋짐 폭발)

(USB가 왜 저래..!!!)


클럽 라이징문의 회계 자료를 걸고

게임이 시작되고

"동작 그만, 형제님!"

더티 게임하려던

한 팀은 끌려나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구역 진정한 타짜들의 대결

순천 오광두 VS 평택 십미호


이제 진짜

게임 START!

패를 보더니

연속으로 두 번이나

죽는(?) 십미호!

현재 스코어

오광두 2 : 십미호 0

하지만 순식간에

2 : 2 동점을 만들어버리는

십미호

드디어

마지막 라운드!

(화려한 손놀림)


몰라도 되는 도박 상식과 함께

패를 섞는다

자신만만하게 패를

꺼내놓는 오광두

(오오)

한번 흔들어주니

손에서 바뀐 패!!!

"38광땡, 내가 이겼네요!"

십미호의 승리!!

사실 패 섞을 때

슬쩍 가져왔.. (생략)

나머진

해일이가 처리한다!!

아무튼 수녀님 짱!!!

그리고

다시 평화로운(?) 일상 속으로

돌아갔다는 전설의 평택 십미호


과연 이들은 구담성당을

무사히 지킬 수 있을까요?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
금토 밤 10시
본방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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