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을 잘 못 버리는 사람들에게 오는 최악의 순간
오늘의 홈데렐라는
용인시의 4층 건물
(지하와 옥상을 포함하면 무려 6층!!)
역대 홈데렐라 프로젝트 중
최대 규모입니다!
[ ]가 가득한 건물이라는
오늘의 홈데렐라.
과연 무엇이 가득한 건물인지
지금부터 바로 살펴볼까요?
건물의 1층은 상가로 활용되는 공간,
건물의 2층은 약 20년간 공실로
방치되고 있는 공간이라고 합니다.
방치된 시간만큼 내부에는
세월의 흔적이 묻어있을 것 같은데요.
과연 그 내부는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지...!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정체불명의 물건들
각자의 사연을 지닌
물건들을 버리지 못하고
보관하다보니 2층 공간은
대형 창고가 되어버렸습니다.
한구석에 방치되어 있는
운동기구를 보니 사람 사는 건
다 똑같은 것 같네요ㅎㅎ
가족들의 보금자리로 활용되고 있는
3층 역시 입구부터 잡동사니로 가득
방이 부족해 부부는 거실에서 생활하는데
방 하나는 창고로 쓰이고 있는 비효율적인 상황!
두 아들의 방도
보다 넓게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개선이 필요해보입니다.
과거 기숙사로 임대했던
4층 역시 2층과 마찬가지로
긴 시간 창고로 방치중입니다.
이쯤에서 다시 꺼내보는, 빈칸 퀴즈!
여러분들 모두 눈치 채셨나요?
정답은 ‘잡동사니’였습니다!
집안 곳곳을 채운 잡동사니로
넓은 공간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오늘의 홈데렐라
하지만 문제는 이 뿐만이 아닙니다!
노후로 인해 곳곳이 보수가 필요한 상황
역대급 규모와
높은 난이도를 자랑하는 홈데렐라,
과연 의뢰인을 만족시킬
리모델링이 성사될 수 있을지!
잡동사니 많았던 건물이,
달라진 모습으로 여러분을
다시 찾아옵니다!
용인 4층 건물의 대변신,
SBS F!L <홈데렐라>에서 확인해주세요!
SBS FiL <홈데렐라>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 50분 방송
*홈데렐라 4회 건물의
설계는 <정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
시공은 <닥터홈>이 담당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