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을 잘 못 버리는 사람들에게 오는 최악의 순간

조회수 2020. 5. 15. 1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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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데렐라 사상 최대 규모 프로젝트 - 잡동사니로 뒤덮인 용인 4층 건물 구하기!

오늘의 홈데렐라는

용인시의 4층 건물

(지하와 옥상을 포함하면 무려 6층!!)


역대 홈데렐라 프로젝트 중

최대 규모입니다!

[ ]가 가득한 건물이라는

오늘의 홈데렐라.


과연 무엇이 가득한 건물인지

지금부터 바로 살펴볼까요?

건물의 1층은 상가로 활용되는 공간,

건물의 2층은 약 20년간 공실로

방치되고 있는 공간이라고 합니다.


방치된 시간만큼 내부에는

세월의 흔적이 묻어있을 것 같은데요.


과연 그 내부는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지...!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정체불명의 물건들

각자의 사연을 지닌

물건들을 버리지 못하고

보관하다보니 2층 공간은

대형 창고가 되어버렸습니다.


한구석에 방치되어 있는

운동기구를 보니 사람 사는 건

다 똑같은 것 같네요ㅎㅎ

가족들의 보금자리로 활용되고 있는

3층 역시 입구부터 잡동사니로 가득

방이 부족해 부부는 거실에서 생활하는데

방 하나는 창고로 쓰이고 있는 비효율적인 상황!

두 아들의 방도

보다 넓게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개선이 필요해보입니다.

과거 기숙사로 임대했던

4층 역시 2층과 마찬가지로

긴 시간 창고로 방치중입니다.


이쯤에서 다시 꺼내보는, 빈칸 퀴즈!

여러분들 모두 눈치 채셨나요?


정답은 ‘잡동사니’였습니다!

집안 곳곳을 채운 잡동사니로

넓은 공간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오늘의 홈데렐라


 하지만 문제는 이 뿐만이 아닙니다!

노후로 인해 곳곳이 보수가 필요한 상황

역대급 규모와

높은 난이도를 자랑하는 홈데렐라,


과연 의뢰인을 만족시킬

리모델링이 성사될 수 있을지!


잡동사니 많았던 건물이,

달라진 모습으로 여러분을

다시 찾아옵니다!


용인 4층 건물의 대변신,

SBS F!L <홈데렐라>에서 확인해주세요!

SBS FiL <홈데렐라>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 50분 방송



*홈데렐라 4회 건물의

설계는 <정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

시공은 <닥터홈>이 담당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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