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노리터

아역배우들은

주연 배우의 어린 시절이나,

감초 역할인 경우가 많았는데요

요즘은 아역배우들의 연기력이

성장하면서, 그 비중 또한 커지고 있죠

<SKY 캐슬>같이

아이들의 이야기가 중심이 되는

드라마도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할 아역은 9살 나이에도

연기력과 귀여움을 겸비한,

 (저의 최애) 아리공주입니다!

#황후의품격 #아리공주 #오아린

흑흑흑... 아기씨가 아니야...

나는 공주야, 히히!

'아이는 어른을 비추는 거울이다'라는

말을 실감케하는 인상적인 장면인데요

윗 사람에게 아부하고

아래 사람을 하대하는

철저한 계급주의 속물 캐릭터지만,

#태세전환_갑

#사회생활_잘할_상

황실 어른들의 삐뚤어진 관념을

그대로 학습한 아이일 뿐입니다.

그러나 써니가 아리공주의

새엄마가 되면서,

점차 아리공주의 인성은 바뀌고 있는데요

무엇이 올바른 행동인지를

스스로 깨쳐가는 아리공주.

"태후 마마,

사과는 그렇게 하는 게 아닙니다."

때로는 '사이다 갑질'이라 불릴 만큼,

통쾌한 복수를 해주기도 하죠

아직은 갈 길이 멀긴 하지만

동식이를 통해서 더욱 아이 같은 모습을

되찾을 예정입니다!!

"느자구...가 뭔...데?"

물론, 아리공주를 여황제로 만들고자하는

서강희의 야심은 피할 수 없는 난제겠죠!

그렇게라도

귀여운 아리공주를 더 볼 수 있다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연장_바라는_개인적_소망

매주 수·목 밤 10시
SBS 드라마 <황후의 품격>
많은 시청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