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캔들 터진 놀이공원 사장님
조회수 2019. 2. 12. 18:03 수정
2019년에는 복 터지세요~!
SBS 아침드라마
최근 아침드라마 <강남스캔들>에서
갑질 회장님으로 열연 중인 임채무
극 중에서 견미리와 함께
회장과 여배우의 스캔들을 연기하지만,
오늘 다룰 스캔들은 그게 아닙니다!
실제 재산은 갑질 회장과는 반대로
채무자 신세라는 임채무.
그는 전 재산을 쏟아 만든 놀이공원
'두리랜드'를 운영하는 사장인데요
놀이기구 임대인과의 마찰로
소송까지 갔으나, 승소한 사실이 알려져
인터넷 상에서 큰 화제가 됐었죠!!
그 마찰 이유 또한,
아이들의 안전이 큰 이유였다는 것이 알려져
그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졌습니다!
두리랜드는 입장료가 없는
놀이공원으로도 유명한데요
경제적 어려움으로 휴업한 시기도 있었지만
30년 동안 두리랜드의 입장료는
무료라는 철칙은 끝까지 고수했다고 합니다!
경영난에 시달리면서
부지 개발의 유혹들도 많았지만,
아이들과 놀고 싶은 마음으로
끝까지 두리랜드를 지켜낸 임채무!
현재는 미세먼지, 추위, 더위에도
아이들이 놀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실내공원으로 증축 중이라고 합니다!
증축 후에는 입장료를 받겠지만,
저렴한 요금을 책정할 것이라고 하네요.
((제발 받아주세요!!!))
영원히 두리랜드와 함께하겠다는
그의 길을 응원합니다!!
참! 두리랜드 사장님의 본업은 배우라는거~
잊지 않으셨죠?
임채무가 출연하는
SBS 아침드라마
<강남스캔들>은
매주 월-금 아침 8시 40분에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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