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대표 '기부 천사'가 기부를 시작하게 된 이유
조회수 2019. 10. 19. 10:00 수정
수미네 국밥집을 방문한
반가운 얼굴,
김장훈!
우리의 조직원이
힘든 시기를 보낼 때
도와주기도 했던
멋진 형이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오랫동안 보기 힘들었는데...
활동을 쉰지 어느덧 6년이 지났다고!!
4년 쉬던 차에
욕 사건(?)으로 2년 더 쉬게 되었다는...
6년 전 슬럼프가 찾아온
김장훈
당시 그렇게 좋아하던
노래와 공연이 지겨워졌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갑자기 쉴 수 없는 상황이었고
1년, 1년 버티고 버티다가
사고(?)가 나게 됩니다
2년 전 사고(?)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그 날
무대 위에서 욕을 해서
논란이 되었던
김장훈
몸도 마음도
너무 지쳐있는 상황이었다고ㅠㅜ
타인을 위하느라
스스로를 돌보지 못했던
지난날들
‘이제는 지친 내 영혼도
좀 쉬게 해주자’라는
마음으로 그 이후로
편히 쉬었고
쉬는 동안
더욱 성숙해지고
마음도 편안해졌다는
김장훈!
절욕(?)도 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전에는 연예계 기부 천사로
유명했던 장훈
그가 기부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98년 큰 인기를 얻고
어머니의 조언으로
나눔의 길을 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어머니 덕분에
20년째 이어져오고 있다고!!
장훈이 따뜻한 사람이 되길
원하셨던 어머니
그리고
정말 멋진 어머니 밑에서
나눔을 배운 장훈
너무 멋져ㅠㅜㅜㅠ
정작 자신은
소박한 삶을 살면서
많이 벌어서
많이 베풀고 싶다는
김장훈
기부천사 김장훈님
앞으로의 활동도 응원할게요!!
다른 스타의 근황과
뜨끈한 먹방을 보며
힐~링을 하고 싶다면?
SBS PLUS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
월요일 밤 10시
본/방/사/수!!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