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상납, 클럽, 마약 현실 반영 리얼 다큐 드라마
조회수 2019. 4. 4. 09:28 수정
내부자들부터 빅이슈까지. 막장드라마 같은 현실
매주 수·목 밤 10시,
지난 2016년 청룡영화제에서
이병헌이 한 "현실이 영화를 이겼다"라는
수상소감이 다시 한번 떠오르는 요즘
단순 극적인 내용이라 생각했던
범죄물들이 재평가되고 있는데요
먼저, 재벌 3세가 마약과 폭력을 일삼는
세기의 악당으로 '기억될 뻔'했던
<베테랑>의 조태오
최근에는 연예인도 있는 고위층 연줄이,
그에게는 없었다는 점에서
저평가되고 있습니다
정·재계와 언론이 합심하여
여론 조작을 통해 이득을 취한다는 내용의
<내부자들>
"대중은 개, 돼지입니다"라는 명대사가
한 공무원의 입에서 나와 경악했었지만,
영화기에 가능하다고 생각한 행위들이
모두 현실에 등장하면서,
다큐멘터리 영화로 재평가되고 있습니다!
드라마 <열혈사제>에서는
마약 유통 클럽 '라이징문'을 등장시켜
현실의 사건을 빠르게 반영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고 있죠!
드라마 <빅이슈>는 이 모든 내용을
각 에피소드별로 담은 '범죄물 완전판'으로
통할 수 있겠는데요
고가의 술 세트를 파는 클럽에서
마약이 유통되고 있고,
성 상납이라는 공권력의 악용과
꼬리 자르기까지...?
현실보다도 섬뜩한데요
이 모든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는
파파라치들의 이야기!
아직 못 보셨다면,
<빅이슈> 1~8회차 몰아보기로
정주행 시작하자구요!
매주 수·목 밤 10시,
SBS 드라마 <빅이슈>
많은 시청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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