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촬영하다 혼자서 극한직업 찍는 분
조회수 2019. 3. 20. 18:00 수정
사진기자인가 첩보원인가
매주 수·목 밤 10시
CG 촬영에 수반되는
크로마키 세트장
그곳에서 대형 선풍기로
눈발을 날리는 와중에
액션연기가 한창인 배우!
<빅이슈>에서 열연 중인
꽃.거.지 주진모입니다!
잘생긴 것만 나가고 싶어서
투정 부리는 46세 주진모 어린이
하지만, 주변에서
하~도 잘 어울린다고 하니까
기분이 썩 나쁘지 않은 것 같네요!
#진모_is_뭔들
다시 기차세트로 돌아와,
와이어 하나만 의지한 채 촬영하는데요
손이 미끄러지면서
위험천만한 상황이 일어나기도...
((아프겠다...))
그렇게 해서 탄생한
손에 땀을 쥐게 했던 열차씬!
이번엔 깊은 수심을 조성한
세트장에서 수중촬영!
동해바다의 깊은 수심과
거친 파도를 헤치는 석주로 탈바꿈!
이번엔 병동 탈출씬을 찍는데,
갑자기 섹시하지 않냐니 ㅋㅋㅋㅋ
하도 혼자 연기하며 혼잣말이 늘어서,
혼잣말인 줄 알았다는 후문 ㅋㅋㅋㅋㅋ
이번엔 리얼 100%의 환기구 통로 촬영
첩보영화에서 보던 환기구 통로 촬영을
드라마에서 보여주는데요!
극한직업이 이게 아니면 무엇인가...
매주 수·목 밤 10시
SBS 드라마 <빅이슈>
많이 시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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