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마지막회에서 펑펑 우는 정인선
조회수 2021. 5. 6. 16:02 수정
오류동 골목을 끝으로
골목식당의 홍일점
인선이 전하는 마지막 인사......!
2년간 스무 골목을 함께 다니며
똑부러지는 관찰력과
상큼한 에너지를 전했던 인선
합류 초반부터
곱창에서 "샴푸향이 나요" 멘트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골목식당에 없어선 안 되는
존재감으로 부상!!!
사장님들을 대신해
많은 소통을 하던 인선이
이제 다음주부터 없다니....ㅠㅠㅠ
마지막 인사를 하기도 전에
눈물이 먼저 마중...ㅠㅠㅠ
더 멋진 사람이 돼서
언제든 부르면 달려온다는 인선!
그 약속 잊으면 안 돼요ㅠㅠㅠ
그동안 너무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다음 주
인선의 뒤를 이을✨
MC 금새록의 날카로운 활약!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 (●'◡'●)
_SBS: [5월 12일 예고] 골목식당에 새로운 MC 금새록 등장!!
수요일 밤 10시 35분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본 방 사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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