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사람들은 꼭 먹는다는 바닷가 찐 별미
조회수 2021. 4. 26. 10:05 수정
태안 바닷가 사람들이
여름이 되기 전 꼭 먹는다는
찐 별미는 바로 '우럭포'!
해풍에 말려 꼬들꼬들하게
마른 우럭포를
찜기에 한 번
푹 쪄서 부드러운 맛을 살리고!
거기에 새우젓과 두부
칼칼한 맛을 살릴 청양고추와
시원한 무까지 넣고
팔팔 끓여주면! 태안의 대표 별미!
말린 우럭으로 만든 우럭 젓국 완성!
칼칼하고 시원한 국물과
혀끝을 맴도는 감칠맛이
더해져 일품이라고 하는데요!
태안 사람들이라면
여름이 오기 전에
꼭 먹는다는 보양음식이자 별미!
우럭 젓국의 맛이 궁금하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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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아침>
주소 : 충남 태안군 근흥면 신진부두길 122
번호 : 041-674-7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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