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슬기가 '나쁜 엄마' 소리 듣는 이유
가족이 전부인 여자 최정윤과
성공이 전부인 여자 배슬기가 펼치는
인생 2막 레이스!
드라마 <아모르 파티>
그중 배슬기는
유학생활을 마치고 막 귀국한
촉망받는 신인 디자이너이자
안재모의 아내,
10살 하늘이의 엄마인데요...!
5년 동안 배슬기의 유학생활
뒷바라지를 한 안재모와 아들 하늘이가
마침내 돌아온 엄마의
귀국 축하파티를 준비✨✨✨
'이게 다 뭔지...' 싶은 표정의 배슬기는
5년 만에 만난 엄마에게 안기는
하늘이의 행동에도 떨떠름....
직접 만든 케이크에
옥상 텃밭에서 기른 딸기까지
얹었다는데도
기분이 썩 좋아 보이지 않는 배슬기...
5년 만에 돌아온 집이
원래 살던 아파트가 아니어서
화가 난 상태인데
그렇다고 아들이 만든 케이크를
던질 필요는 없잖아!!!!!
그사이
10년 전에도 불륜으로
바람을 피웠던 남자랑 우연히
다시 만난 배슬기
(우연을 운명으로 믿는 건지....)
아무리 안재모와 하늘이가 잘해도
저런 표정으로 보기 일수
하늘이에게 캠핑 가자고 해놓고
당일날 약속도 펑크내고
불륜남 만나서 사랑 확인 중....
오히려 하늘이가 먼저 손을 내밀자
(저런 아들 없다....)
미안한지 전화해서
맛있는 음식 해준다는 배슬기
그 말에 놀란 토끼눈으로
기뻐하는 하늘이
그러나 아무리 기다려도
오지 않는 엄마....
일 핑계로 불륜남 집에 찾아가서
불륜남 가족들과 식사함 ㅎㅎㅎ
그리고 집으로 돌아와
안재모에게 하! 는! 말!
"우리 이혼해"
아들 걱정하는 안재모에게
"나한테 모성애 같은 거 기대하지 마"
이런 소리 하고 있는 배슬기ㅠㅠㅠ
성공을 위해서라면 아들도 버리는
무정한 여자 배슬기인데요...
그녀가 나쁜 엄마 소리를 듣는 건
연기를 잘해서 그런 거겠죠ㅠㅠㅠ
엄마가 차려준 첫 밥상에
너무 기뻐하는 하늘이 모습
한 번씩 봐주기.......ㅠ^ㅠ
SBS <아모르파티>
월~금
아침 8시35분
방송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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