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이혜영을 부자로 오해했던 이유

조회수 2021. 4. 9. 16: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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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에 출연하여

근황을 알린 이혜영!

다이아몬드 깜짝 카메라를

한 적이 있냐는 김숙의 질문에

혜영은 과거 명동이나 압구정

길거리 가판대에서

가성비 만점 큐빅 귀걸이를

즐겨 샀는데

그날도 커다란 큐빅 귀걸이를 하고

남편과 데이트 중이었다고 함...!

그때 한쪽 귀걸이 보석이 빠졌다는

남편의 말에

그냥 반대쪽도 빼서

바로 옆 쓰레기통에 버렸다는 혜영

그 귀걸이가 전부

다이아인 줄 알았던

남편 입장에서는 충격ㅋㅋㅋㅋ

당시 남편이 실망(?)도 했지만

한편으론 안심도 돼서

기뻐했다고ㅋㅋㅋㅋㅋㅋ

스타일 만점 혜영언니가 하니

큐빅도 다이아처럼 보이는 매직!

오랜만에 봐도 멋진 건 변함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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