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어 입력폼

교통사고 발생시 의외로 믿으면 안 되는 곳

조회수 2021. 3. 31. 13:07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예상치 못한 순간 

발생하는 교통사고! 


교통사고가 난 것만으로도 

고통스러운데, 운전자를 

억울하게 만드는 게 또 있죠 ㅠ

바로 사고의 과실 비율입니다. 

의지할 곳이 없어서, 

법은 잘 몰라서 ㅠㅠ 

보험사에게 일을 맡기고 

믿고 처리하곤 하는데요...


과연 교통사고 시 

보험사의 과실 비율 판단 

전적으로 믿어도 되는 걸까요?

도로에서 순식간에 

벌어진 교통사고,,, 

차량의 절반이 반파될 만큼 

큰 사고인데요 

사고의 원인은 덤프트럭의 

전방 주시 태만 ㅠㅠ 


앞에 비상 정차 중이던 차를 

뒤늦게 발견하고 급하게 

차로 변경을 하면서 

1차로에 있던 제보 차량을 

확인하지 못하고 사고가 난 것인데요 

1차로에서 정상 주행 중이던 

제보자는 마른하늘에 날벼락처럼 

사고를 당했는데 


제보자의 과실이.. 20%까지.. 

잡혔다고 해요...ㄷㄷㄷ 

결국 최종적으로 10%의 

과실을 받게 된 제보자.. 


이유는 차로 변경 교통사고에서 

100대 0의 판례가 

없다는 보험사의 주장이었는데요.. 

이해하기 어려운 

과실 비율의 책정.....


그래서 전문가에게 물어봤습니다. 

변호사가 보기에도 

충분히 이의 제기를 해볼 만한 

상황이라고 보인다는데요. 


특히 요즘 보험사들이 

세밀하게 과실 책정을 하지 않고 

법적 구속력이 없는 

손해 사정 참고 자료를 통해 

과실 비율을 책정하고 있다고 해요 

따라서 과실 비율이 

이해되지 않고 억울할 경우 

보험사에게 이의를 제기할 

필요가 있다고 하는데요. 


정보를 직접 살펴보고 

보험사의 판단에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실제로 이의 제기를 통해 

과실 비율이 변경되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사고 시 보험사만 믿은 채 

사고 처리를 할 것이 아니라, 

과실 책정 시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대응하는 등의 적극적인

 이의 제기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억울한 과실 비율 책정이 없도록 

꼼꼼히 확인하고, 

필요하다면 변호사 또는 

손해사정인의 도움을 받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타임톡beta

해당 콘텐츠의 타임톡 서비스는
제공사 정책에 따라 제공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