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사자보다 주위에서 더 걱정하던 신화 멤버들 근황
조회수 2021. 3. 29. 16:05 수정
<동상이몽>에서 펼쳐진
백 투 더 1999년!
그 시절 스타들을 기다리며
한껏 기분이 업 되어있는
전진과 아내 류이서!
그들이 기다리던 사람들은
원조 걸크러쉬 황보와 심은진,
그리고 신화 앤디✨
20년 만에 모인 1세대 아이돌들은
먼저 추억의 댄스 신고식을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전진이 주선해준
황보의 깜짝 소개팅까지!!!!
이야기보따리 한가득ㅠㅠㅠ
그리고 전진의 집으로 장소를 옮겨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그들
전진와 앤디는
신화와 다른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는데.....ㅠㅠㅠ
성격이 비슷해서 안 좋은 이야기는
서로 잘 안 한다는 신화 멤버들!
그런 게 쌓이고 쌓이다 보니
타이밍을 놓쳤다는 앤디와
우리 멤버들 안 그럴 건데
주변에서 '왜 자꾸 걱정을 하지?'
의아했다던 전진
결국 두 사람은
"솔직히 무서웠어"라며
눈물을 훔쳤는데요....ㅠㅠㅠ
오랜 시간 함께한 만큼
더 애틋한 마음이 드러났다던
그들의 속마음 고백 타임......!
한 번 신화는 영원한 신화!
진한 눈물 뒤 웃음이 궁금하시다면
_SBS: [3월 29일 예고] 전진×류이서, 백투더 1999 어게인
3월 29일 월요일 밤 10시,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서
확인하세요♥
PS. 신화는 23년째 꺾이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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