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이 책임진다고 또 메뉴 다 빼라고 한 식당
조회수 2021. 3. 26. 10:10 수정
솔루션이 한창인
<골목식당> 길동 골목~
이곳에는 누구도 시도하지 않았던
『노가리찜』 11년 외길 인생을 사신
사장님이 있었는데......!
맛을 떠나서 메뉴 자체가
대중에게 생소하기 때문에
경쟁력을 걱정하는 백종원과
노가리찜에 대한 애정이 깊은 사장님!
시간의 갸륵함 앞에
누구도 쉽게 메뉴 결정을
못하는데....ㅠㅠㅠㅠㅠ
그때 백종원의 눈에 들어온
점심 인기 메뉴인 『코다리 전골』
바로 또 먹어보는 백종원~
우선 양과 가격은 합격!!!
국물은...어엉?
술 생각난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어어억~
술 생각 난다더니 맛있다고
계속 먹는 백종원ㅋㅋㅋㅋ
역시 인기 있는 메뉴에는
다 이유가 있는 듯!
코다리 전골 또한 생소하지만
매력은 넘치나 봄...❁
상황실에서 이 모습을 지켜보던
코다리찜 좋아하는 김성주와
대구탕 좋아하는 정인선이
시식에 나섬!
입맛 까다로운 두 사람이
바로 맛을 인정해 버림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종원 또한 11년 전
코다리 전골을 했더라면 벌써
유명한 집이 됐을 거라고ㅠㅠㅠ
백종원이 오랜만에 외친
'제가 책임질 테니까'
(!!!!!)
저 많은 식사 메뉴 다 빼라고 조언!
그렇게 얼떨결에 발견한
숨은 진주 『코다리 전골』
이 집의 역습은 계속된다는데...
다음 주엔 또 어떤
군침도는 메뉴를 선보일지?!
_SBS: [3월 31일 예고] 선미×서당개협회, 짜장 닭갈비에 극과극 평가!
수요일 밤 10시 35분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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