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에게 급증하고 있다는 질병 ㄷㄷ
조회수 2021. 3. 24. 16:11 수정
최근 청소년, 청년층에게서
급증하는 질병이 있다는데요
바로 '난청'입니다.
주로 중, 장년층에게서
많이 나타났던 이 질병이
비교적 어린 청년층에 급증하게 된
이유는 바로
이어폰의 사용이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수업이 늘어나고,
집에서 핸드폰을 이용한
영상 시청 등이 급증하면서
이어폰 사용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이어폰 사용의 증가로 인해
지속적으로 소음에 노출되면서
난청 발병이 증가하게 된 것입니다.
특히 소음 차단을 위해
볼륨을 키울 경우 소리를 인지하는
유모세포가 손상되면서
청력이 저하되는데요
이러한 소음성 난청은 소음에
장시간 노출되어 발생하는
청력 질환이기 때문에
예방하고, 치료하는 방법은
단 한 가지 뿐이라고합니다.
바로 소음을 차단한 것인데요 ㅠㅠ
하지만 현대 사회에서
이어폰을 아예 사용하지 않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에
이어폰의 볼륨은 60% 이하로 사용하고,
사용 시간을 40시간 이하로
사용하는 등의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최선이라고 합니다ㅠㅠ
이어폰 사용을 최대한 줄이고
귀 건강, 지키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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