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퇴사 후 연극배우가 된 전 아나운서
조회수 2021. 3. 4. 13:10 수정
K본부의 간판 아나운서였던 김경란
2012년 돌연 프리선언을 했는데
KBS 퇴사 후
방송에서 좀처럼 얼굴을 보기 힘들었는데
알고 보니 연극배우로 활둥중이었고!
정말 조용히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었던 경란
작품성 있는 굵직굵직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쌓아가고 있었다고
아나운서 일을 하면서 너무 행복했지만
또 다른 꿈을 위해 2년을 고민 끝에
결국 퇴사하게 되었고
주변 동료들의 걱정에도
예측 가능한 안정감 있는 삶을 살 것인가
불안정하지만 설레는 삶을 살 것인가
끝없이 고민했다는 경란
하지만 조금 더
가슴 뛰는 삶을 살고 싶어 선택한 길
인생 제2막을 열고 있는
배우 김경란
_SBS: 김경란, 감탄하며 먹는 ‘푸짐한 식사’
이제는 예능도 접수!
앞으로 승승장구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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