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시에서 어의로 신분 상승했다는 사극 전문 배우
조회수 2021. 3. 3. 16:30 수정
촬영장에 매번 바이크 타고 등장하는
대체 불가 신스틸러 배우 윤기원
최근 종영한 드라마 철인왕후에서
어의로 열연하며 감초 역할을 톡톡히 했는데
선배 배우들 역시
찐 팬이 됨ㅋㅋㅋㅋ
알고 보면 사극 전문 배우라 불릴 만큼
다양한 사극에서 열연을 펼쳤고
한 가지 특징이 있었다면
유쾌하고 유머러스한 입담 때문에
탐관오리 수족, 사기꾼, 내시 같은 역할만
주로 맡아왔다곸ㅋㅋㅋㅋㅋㅋ
드디어 어의로 신분 수직 상승↗↗
하지만 현실 아재미 발산하며
친근하고 넉살 좋은 모습을 보여주십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맨날 놀림당함ㅠㅠㅠㅠ
오리 장사꾼은 맞지만 사장은 아님
유쾌한 드립꾼 아재 윤기원의 활약은
<불타는 청춘>에서 계속됩니다!
오빠 달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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