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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차마 예쁘다고 말하지 못한 여배우

조회수 2021. 2. 16. 17:0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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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의 꽃! 전소민'을 부르는

<런닝맨> PD

꽃이라는 수식어에 기분이 좋아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워킹 한 번 하고 들어가는 소민ㅋㅋㅋ

소민 옆에 있던 재석은

무슨 말이라도 해야겠는데....

차마 입이 안 떨어짐ㅋㅋㅋㅋㅋ

아찔할 때 표정 뭔데욬ㅋㅋㅋㅋ


사실 오프닝부터

오랜만에 구두 신었다고 자랑한(?) 소민!

재석을 보자마자 기분 좋은

깨발랄한 인사를 했는데....

재석 또 아찔ㅋㅋㅋㅋㅋㅋ

심지어 계속 느끼하다곸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소민의 느끼한 인사를

직접 따라 하기까지 하는데...

그러거나 말거나

포즈 취하고 있는 전소민ㅋㅋㅋ

진짜 매력덩어리...★

"예뻐요(❁´◡`❁)"

일요일 오후 5시

 SBS <런닝맨> 

많이 기대해 주세요♥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SBS와 SBS I&M에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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