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노리터

최근 부부상담을 받았던

노사연♥이무송 부부!

마지막 과제로

직접 쓴 '유서'를

서로 읽어주기로 하는데...

진심이 가득 담긴 말들과

유서를 읽는 노사연의

떨리는 목소리에

다들 울컥울컥 하는 중...

이번엔 이무송이 유서를 읽는데

"이쁘다! 뷰티풀!"로 시작하는 유서

그 이유는 노사연이 평소에

듣고 싶어하던 말이어서....!

"그냥 행복했으면 좋겠다!

그렇게 사는 게 행복으로 가는

길인 줄 알았어~"라며

결국 미안하다고 말하는 이무송

울컥이는 감정을 꾹꾹 삼키고

진짜 마지막 같아서

더 슬프고 애틋한 이무송의 유서에

결국..............

울어버리는 장훈.....

민망함에 요즘 왜 이렇게

눈물이 많은 지 모르겠다며

자신 납세하는 장훈ㅋㅋㅋㅋ

한 마디로 정리됨ㅋㅋㅋㅋㅋ

단편영화 같았다며 소감을 말하는 장훈

시청자들 또한 눈물댐 개방ㅠㅠㅠㅠ

서로의 진심을 알고

더 애틋해진 무사부부처럼

우리 모두 행복하자고요~(❁´◡`❁)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SBS와 SBS I&M에 있으며 

무단전재&배포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