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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위에 나타난 새로운 무법자?

조회수 2020. 12. 8. 16:3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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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에 새롭게 나타난 무법자? 

바로 전동킥 보드인데요. 


특별한 규제 없이 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생각보다 빠른 스피드로 

도로와 인도를 휘젓고 다니는 

무법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ㅠㅠ

도로와 인도를 넘나들며 

위험천만한 곡예를 

펼쳐 요즘 사람들 사이에서는 

'킥라니'라는 신조어가 

생겼을 정도라고 하는데요 ㅠ

특히 올 12월 10일부터 

만 13세 이상 이용 가능하도록 

법이 바뀌면서, 더욱 큰 

이슈로 자리 잡았습니다 ㅠㅠ

이용자가 전동 킥보드를 
차라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마구 벌어지는 역주행, 
신호 위반 사고는 물론 

가장 기본적인 

전방주시 태만까지 

크고 작은 사고들을 

몰고 다니는데요 

이로 인해 사망사고가 

일어나는 등, 전동 킥보드 

이용자들로 인한 억울한 

피해자들이 점점 늘고 있다고 해요 

전동 킥보드의

인도 주행은 명백한 범법

행위임에도 불구하고

보도와 도로를 구분하지 않고 

이용하며,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용자의 

안전까지도 위협받고 있는데요. 

법이 개정되면서, 

헬멧 의무규정이 사라졌다고 해요. 

전동 킥보드 사고 시 

차체와 이용자가 분리되어 

심각한 부상을 초래할 수 있는데요 

헬멧을 미착용 하더라도 

법적 처벌 근거가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제재도 

쉽지 않다고 해요 ㅠㅠ 

이용자 본인을 위해서 

그리고, 도로, 인도 위의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도 

구체적인 대책과 안전 운전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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