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비운 사이 난장판 만드는 반려견 행동 솔루션
잠시 집을 비운 사이
반려견으로 인해
난장판이 된 집?!
반려견과 함께 하는 집이라면
이런 경험 많으실 텐데요!
누가 그랬냐고 물을 때마다
딴청 피우는 귀여운 강아지들ㅋㅋㅋㅋ
특히나 여러 마리가 함께하는
집이라면 누가 그랬는지
주범을 찾기도 어렵다고 ㅠㅠㅠ
4남매가 있는 이 집에서도
그런 일이 빈번하다는데
주인 할머니는
얌전한 짱아를 주범 용의선상에서
제외시키고
늘 사고를 치는
춘향이와 두환이를 유력 용의자로
보고 있습니다.....!
할머니의 추리가 사실인지
잠시 자리를 비우고
관찰카메라로 지켜본 결과...?!
가장 먼저 주방에
모습을 드러낸 건
다름 아닌 짱아.....!
밀가루로도 모자라
국수까지 들고와
거실을 하얀 세상으로 만드는데....
청소 난이도 최上
예상합니다..................
딱 걸리고 딴청 피우는 짱아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동물훈련사 이찬종 소장님이
짱아의 이런 행동을 관찰해보는데
주인 할머니와의 깊은 유대감으로
혼자 있는 동안의 무력함을
버터지 못해 발생한 일이라는 소장님...!
잠깐일지라도 주인 없는 시간이
반려견에는 큰 무료함으로
다가올 수 있다는 사실!
이찬종 소장님은
'기다림' 훈련을
솔루션으로 제시했는데요
짧게 1분부터 차근차근 시간을 늘려
기다림 훈련에 도전한 결과
혼자 있어도 사고치지 않고
가만히 기다리는 짱아!!
기다림 훈련 성공이네요...♥
또 하나의 팁으로
무료함을 달래줄 수 있는
노즈워크를 추천!
난이도 높은 노즈워크를
시도해 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짱아와 같은 반려견이 있다면
기다림 훈련을 통해
솔루션에 도전해 보는 건 어떨까요~?
반려견과 함께하는
더 행복한 세상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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