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 운전자들도 잘 모른다는 이것?
조회수 2020. 11. 25. 16:05 수정
수십 년 베테랑 운전자들도
잠깐 방심하는 순간
벌어진다는 대형사고!
잘 보이지 않아서 당하고,
보고도 당한다는
높이 제한 사고입니다. ㅠㅠ
주로 낮은 교량이 있는
부근에 설치되는
높이 제한 구조물!
통과 가능한 높이가
적혀있지만 그 높이를
가늠하기가 어렵다고 하는데요
특히 대형차의 경우
본인의 차체 높이와
적재물의 높이를 꼭 숙지하고
있어야 이런 높이 제한 사고를
방지할 수 있지만,
베테랑 운전자들조차
본인 차량의 정확한
높이를 잘 모른다고 해요 ㅠㅠㅠ
대충 이 정도면 들어가겠지~ 하는
마음이 높이 제한 사고를
불러일으키는데요
일반 도로의 운행 제한 높이는
적재물을 포함하여 4.2M!
이 외에 높이 제한 구역의 경우
몇 미터까지 통과가
가능한지 꼭 확인 후에
진입을 해야 합니다.
하지만 높이 제한 구역
시설물 설치에 따른
정확한 기준이 없기 때문에
야간에는 더욱 잘 보이지 않아
사고가 빈번하다고 하는데요.
이런 높이제한 사고의
가장 큰 예방법은
본인 차의 차체 높이를
정확하게 아는 방법뿐이라고 해요
시설 관리자의 경우
구조물 설치 시 주의 안내
표지판을 설치하고,
시설을 자주 관리해 주고
운전자의 경우에는
자신의 차량 높이를
꼭 확인하고 운전을 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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