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먹고 자꾸 졸린 이유

조회수 2020. 11. 16. 14:3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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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만 먹고 나면 

자꾸 몰려오는 졸음,, 

이 정도면 병 아니야 ?ㅠㅠㅠ 

싶으실 때가 많을 텐데요 

그 이유는 바로 

뇌 혈류 부족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음식물을 소화하기 위해 

혈액이 소화기 쪽으로 

집중되기 때문에 

뇌에 혈류가 부족해져서 

일어나는 현상이라고 해요! 

하지만, 점심시간에 

몰려오는 나른함이 

식곤증 때문만은 아니라는데요 


바로 '도파민'의 분비가 

약해졌기 때문일 수도 있다는 사실! 

도파민은 뇌에서 분비되는 

신경 전달 물질로 

활력, 긍정심, 열정을 관장하는 

호르몬인데요! 


기상 직후 도파민이 

가장 활발히 분비되고 

점심시간이 되면 

도파민의 분비량이 감소되면서 

피곤하고, 나른해진다고 해요!

바로 이때! 낮잠을 자게 되면 

생체시계의 균형이 

붕괴될 수 있기 때문에 

잠에 들어서는 안된다고 합니다! 

이럴 때 그럼 잠 대신 

해야 하는 건 무엇일까요?! 


활력이 넘치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성취감인데요.

성취감은 도파민 분비의

기폭제라고 해요

따라서 도파민 분비를 

늘리기 위해서는 

점심시간에 성취감을 

느낄만한 계획을 세우는 것! 

그리고 실행해 나가는 게 

좋다고 하는데요 

소소하고 확실한 

성취감을 안겨줄 계획을 짜고 

그것을 실행했을 때 

점심시간의 나른함도 날려버리고 

도파민 분비도 촉진시킬 수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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