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이상 망가져도 모른다는 이 기관

조회수 2020. 10. 19. 14:1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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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이상이 망가질 때까지 

별다른 증상이 없다는 '간' ㅠㅠ

따라서 계속적이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하는데요 

생합성, 해독, 배설, 

면역 등 신체 대사 모든 과정에 

관여하기 때문에 

굉장히 중요한 기관이지만, 

아예 망가져버릴 때까지 

알아차릴 수 없다는 침묵의 기관 ㅠㅠ 이죠 

간이 망가지기 시작하면 

심혈관 질환의 발생 확률부터, 

혈관성 치매의 위험성도 증가! 

각종 출혈성 질환과 

결국 간암으로의 

발전 위험까지 있다고 해요

특히 40~50대 남성의 

사망 원인 1위가 간암일 정도로 

한 번 망가지면, 

회복이 더디다는데요 ㅠㅠ

그렇다면, 간 기능이 

저하되면 나타나는 증상엔 

어떤 것이 있을까요?! 

1. 쉽게 피로하며, 회복이 안 된다 

2. 눈이 피로하고, 시력이 저하된다 

3. 자꾸 눕고 싶다. 

4. 입맛이 없거나 소화가 안 된다. 

5. 괜히 화가 나고 짜증이 난다. 

6. 배변 활동이 잘 안되며 가스가 찬다

7. 가려움증이 나타난다 

8. 오른쪽 옆구리가 아프며 묵직한 느낌이든다. 

위의 증상이 모두 

간이 나쁠 때만 나타나는 

증상은 아니지만, 

간은 80%가 망가지더라도 

별다른 큰 증상이 없기 때문에 

일상생활에서 변화를 빨리 감지하고, 

전문의에게 상담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해, 

간이 조용히 망가지고 

있는 것은 아닌지, 꼭 확인해 보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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