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 줄줄이 나간다는 골목식당 '연돈' 근황

조회수 2020. 9. 17. 15:1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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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론가 전화를 거는 백종원

"어디유?"

묻는데

"직원들과 같이 식사하러 나왔습니다"

자연스럽게 대답하는 주인공은


바로!

(구)포방터 (현)제주인

돈가스집 사장님!

백종원이 "이제 직원은 꽉 찼어요?"

묻는데

태연하게 한 명 또 그만뒀다는 사장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주 돈가스집 개업 당시

함께했던 첫 직원 근황도 묻는데

열심히 하고 계신다고ㅎ.ㅎ

그러나 이번에 왔던 직원은 13일...

그 다음 직원도 한 달 정도

버티다가 그만뒀다고ㅠㅠㅠ

쉽지 않는 돈가스 장인의 길....

심사숙고하여 직원을

뽑았지만

직원들이 못 버티고 나간다고 하자

사장님 문제 있냐는 백종원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옳소!

(인성 문제 없음)

그리고 이번 골목식당 '중곡동'편의

돈가스집 기본기 특훈을 부탁하는데..

버티기만 하면 확실하게

가르쳐 보낸다곸ㅋㅋㅋㅋㅋㅋ

조건은 하나인데 그게 제일 어려움ㅠㅠㅠ

다른 사람이 한 달도 못 버티는 일을

손님들을 위해 여전히 열심히 하는

사장님이 그저 대단할 뿐....

(최고)


수요일 밤 11시 10분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본방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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