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나를 알아주지 않는 것 같을 때

조회수 2020. 8. 10. 15:2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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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살면서 가장 힘든 순간  

나라는 존재가 필요 없는 

존재라는 생각이 들 때,


내가 가족들에게 누군가에게 

이 세상에 필요 없는 쓸모없는 

존재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 때

그때가 가장 힘든 순간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는데요. 


그럴 때 이런 책은 어떨까요?

24년 차 지상파 아나운서가 전하는 

'세상 속의 나' 존재감에 관한 에세이! 


탁월함보다는 꾸준함을 믿으며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세상에 섣부른 평가에 

흔들리고 휘청거릴 때

내가 나를 놓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쓴 책인데요. 

'아무도 알아주지 않을 때

나를 찾아온 문장들'


이현경 아나운서의 

<아무 것도 아닌 기분>입니다. 

행복에 소소하고 확실한 행복 소확행이 있듯

존재감에도 소소하고 확실한 존재감이 있지는 않을까?

존재 자체로 존재의 이유가 되고 

존재 자체로 존재의 구실이 되며

존재 자체로 존재할 가치는 충분하다.


삶에서 행복보다는 의미를 추구해야 하듯

번쩍번쩍 블링 블링 멀리서도 눈부신 존재감이 있고

오래 보아야 예쁜 들풀에 숨겨진 존재감도 

찾아보는 재미가 있다.


이현경 <아무것도 아닌 기분> 中

집에서도 일에서도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 되었을 때
나만은 내 편이 되어주기로 했다.

이현경 아나운서의 글처럼 

블링 블링 반짝반짝 빛나지는 않더라도 

꾸준함, 성실함을 믿고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모든 분들에게 

이 책이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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