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거 없는 루머에 직접 최초 유포자 찾아낸 여배우
조회수 2020. 8. 9. 09:00 수정
여전히 너무 멋진 배우 김선경..☆
SBS PLUS
이번주 <밥은 먹고 다니냐>에
찾아온 손님은
최근 '다경이 엄마'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김선경 배우!
드라마에서의 카리스마와는 반대로
밝고 사랑스러운 모습에 반해버렸다능...
김선경은 드라마는 물론
뮤지컬, 영화까지 섭렵한
베테랑 연기파 배우인데요...!
어떻게 캐스팅이 되어
배우로 성장할 수 있었는지
그 에피소드를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길거리를 걷다가 눈이 동그란 분이
김선경을 보고 쫓아와서
캐스팅 제의를 했다고 ㅋㅋㅋㅋ
그 분이 운군일 감독!
김선경의 모습을 보니
음.... 수긍수긍 끄덕끄덕
그 당시에는 가짜 PD들이 많고
연예계에는 관심이 없던지라 거절했지만
너무 힘들었던 집안 사정으로
돈을 벌어야 했기 때문에 오디션을 봤다고...!
그리하여
드라마 <비극은 없다>의
주연으로 바로 발탁!
첫 드라마에 이어
성악을 전공했던 김선경이 운 좋게
뮤지컬 주연까지 맡게 되었는데!
갑자기 나타난 신예였기 때문에
많은 질타와 소문들이
생겨났다고 합니다
이렇게 근거없는 소문은
꼬리에 꼬리를 물어
놀라운 루머들이 되었고
당시에는 결백을 밝히고 싶었던 마음에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물어
소문의 근원지까지 찾았다고......!
소문을 낸 당사자는
죄송하단 말뿐이었다고 합니다........
힘들었던 어린 시절과
데뷔 후에도 평탄하지 않았지만
늘 멋지게 이겨낸 김선경 배우!
그녀의 유쾌하고 멋진 이야기와
안예은의 '상사화'를 부르는 무대까지
만나볼 수 있는
이번주 <밥은 먹고 다니냐>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
SBS PLUS
<밥은 먹고 다니냐>
월요일 밤 10시
본/방/사/수!!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