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출연자들 입담에 말리는 백종원ㅋㅋㅋ
이번 주 <골목식당> 솔루션 지역은
서울 도봉구 창동!
닭강정 집을 운영하는
19년 차 동갑내기 친구이자 동업자인
사장님 두 분이 출연함!
보다시피 두 사장님을 바라보는
백종원의 표정이
처음부터 밝지만은 않았는데.....
그러나 사장님 두 분은
지나가는 학생들과 인사할 정도로
친화력이 좋고
사탕을 나눠주는 손님에게
닭강정으로 갚아드린다며
넉살까지 훌륭함 ㅋㅋㅋㅋ
닭강정 플렉스 하는
손님을 보고서는
귀인이 오셨다몈ㅋㅋㅋㅋ
재밌고 귀엽기까지 함
동네에서도
친절하다고 소문났나 봄!
그런 두 사장님을 향해
직진하는 목석남 백종원
넉살 좋은 멘트에
절대 안 넘어갈 것 같은 표정으로
자리에 앉았지만.....
두 사장님의 칭찬공격에
바로 얼굴에 미소꽃이 피었음
ㅋㅋㅋㅋㅋ
눈가에 저 주름은 찐이다
김성주와 정인선도
사장님들 멘트 하나하나에 감격 중
ㅋㅋㅋㅋㅋㅋ
김성주는 백종원의 반응까지
분석하는데
"기분이 좋으면 다리를 막 떨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나 다리를 가만두지 않는
백대표님!!! 이러시면 아니되옵니다!!!
"남자다워 보이십니다!" 멘트에
즉각 미소반응하는 백종원ㅋㅋㅋㅋㅋ
그리하여 백종원이 받은 칭찬들이
수두룩
칭찬은 고래를 춤추게 한다더니...
백종원도 어쩔 수 없는
칭찬에 약한 남자인가 봐~~
소스를 만들며
"열정 한 스푼 넣어줘!"
라는 소소한 개그에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 웃겼다며 좋아하는 백종원
내가 아는 50대 중에
가장 귀여운 것 같음 ㅎㅎ
"목석 같은 남자?"
"일 없어유~"
그리하여 다음 주
오늘은 당하지 않는다며
다짐하고 온 백대표st로
닭강정 집 솔루션을 왔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또 다시
무장해제 아빠미소 ㅋㅋㅋㅋㅋ
_SBS: [8월 12일 예고] 만담 듀오의 입담에 무너진 백종원!
세 사람의 티키타카가 기대되는
다음 주 골목식당!
수요일 밤 11시 10분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많이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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