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이라고 불리던 한 배우의 리즈시절

조회수 2020. 7. 7. 17:5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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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은 오래오래 기억되리~!

윤상현이 돌아가고 싶은

최애 리즈시절은 다름아닌

원빈이라고 불리던 분식집 사장님 시절!

20년 전, 청춘을 바쳤던

그 시절이 가장 애착 간다는 윤상현!

(그래서 이 분식집이 어디라고요?)

예상대로 윤상현의 분식집은

근처 대학생들 여심 저격!!!


다시 찾아간 분식집은

이미 편의점으로 바뀌어 버렸지만

 그 시절 상현의 분식집을 알고 계시던

편의점 직원 분의 인기 증언(?)에

다시 기분 좋은 윤상현ㅋㅋㅋㅋ

테라스만이 그대로 남아있다며

슬슬 추억에 젖기 시작하는데....

길 가던 학생들한테 말을 붙이며

가게 홍보를 했다고 함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혼자 그 시절 재연 중인

아빠의 모습 보며 아이들은

당황ㅋㅋㅋㅋㅋ

역시 받아주는 건 아내 메이비뿐!

줄 서서 먹었다며

뿌듯해하는 상현 ㅋㅋㅋㅋㅋ

그러나 사실 맛보다는

장발머리에 두건을 쓰고 일했던

멋(?)집으로 유명했다고 ㅋㅋㅋㅋ


지치지도 않는 상현의

과거 인기 수다에

아이들이 대신 지쳐감 ㅋㅋㅋㅋ ㅠㅠ

급기야 우는 아이 발생

첫째 딸 나겸이까지

자리 이탈 ㅋㅋㅋㅋㅋ

결국 상현의 리즈시절

분식집 추억여행은

그렇게 끝이 났다고 한다...

그러나

청춘+추억이야기는 언제나 즐겁듯

상현도 수줍고 즐겁고 기뻐하고

다했다는 사실~!

( +리즈 시절도 인정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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