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힘들어서 포기할까 생각했다는 트로트 여신
조회수 2020. 5. 25. 11:00 수정
콘서트장에 가지 못해도
전국 각지에서 열렬히 응원하는
트롯 가수 송가인의 팬클럽 회원분들!
이런 팬덤 문화에 깜짝 놀랐다는
송가인 씨
이런 행복이 찾아오기 전
그녀에게도 긴 무명생활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처음에는 판소리를 하다
트롯과 잘 맞을 것 같아
진로를 바꾸었는데
막상 해보니
너무 힘들었다고 해요
답답함과 싸우며
많은 생각이 들었던 때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힘든 날을
가인 씨는 스스로 견뎌냈습니다
결국 많은 사랑을 받는
톱스타가 되었고
누군가의 인생을 바꿔준,
없어서는 안 되는 존재가 된 가인 씨
앞으로 오래오래 좋은 노래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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