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이한 방법으로 감정을 표현하는 존박

조회수 2020. 4. 22. 14: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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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만을..위한..핥으시그널♥

존박이 때문에 고민이 많다는

존박의 보호자님!

대체 어떤 고민이?!

바로 존박이가 보내는

핥으시그널♥

닥터피시도 아닌데

발만 보면 핥는 존박이

강하게 제지해봐도

무아지경~

최대한 정성스럽게 핥는 것이 포인트!

발뿐만 아니라

얼굴도 잘 핥는 존박이

그만!! 하라고 말려봐도

역시 통하지 않습니다

보호자뿐만 아니라 함께 사는

대박이와 소박이까지 핥아주는

이 구역의 핥으브레이커 존박!

하지만 예외도 있습니다.

희망이는 절대 핥아주지 않는다는데요.

그 이유가 대체 뭘까요?

강아지들이 핥는 이유는 다양한데요!

존박이는 이 다양한 의미를 여러 상황에서

사용하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존박이의 제2외국어인 셈!


보호자에게는 사랑의 의미를

대박이에게는 존경의 의미를 담아

핥아 주고

친밀감이 없는 희망이는

소통할 필요가 없으니 핥아주지 않습니다.

경쟁상대인 소박이에게는

긴장을 해소하기 위해 핥아주었고요

존박이는 새끼 때부터

핥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보호자가 보인 반응이

긍정적이라는 것을 기억하고

핥는 행동을 통해 소통하려 한 것이죠!

핥는 것이 문제가 되지는 않지만

하고 싶은 표현을 전부 다 핥는 행동을 통해

이야기하고 있어

핥기 대신 버튼을 통해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앞으로는 보호자분들의 사랑과

응원에 힘입어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하길 바라요~!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SBS와 

SBS I&M에 있으며 무단전재&배포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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