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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으로 데뷔했으면 센터 여신이었을 여배우

조회수 2019. 11. 22. 16: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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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친 플로우★

2005년, 한 여배우의

인기가요 MC신고식 현장

절도 있고 파워풀한 동작으로

무대에서 스타트를 끊는 오늘의 주인공

(★파워당당★)

준수한 털기춤 실력을 뽐내는

8등신 몸매의 소유자

바로 한. 예. 슬 !!!!


팔베개 베고 싶은

박력춤과


끊어가는 타이밍을 아는

춤 센스

휘뚜루마뚜루

관절 마디마디를 풀어주는

플로우 댄스

허공을 스쳐가는 엄지춤까지

당차게 해낸 후

휘적휘적 무대 뒤로 가더니

MC파트너인 신화 김동완과 함께 입장!!

(그녀가 걸으니 무대가 곧

슈퍼모델 런웨이가 되는 클라스....)

15년 전임에도 불구하고

그 자체로 매력적인 한예슬!

밝은 모습과 당당함은 늘 변함이 없네요~

"이렇게 멋진 남성분들을

이렇게 가까이서 보니까

정말 숨이 멎어버릴 것 같아요~"

다소 오그라들 수 있는 멘트도

무리 없이 척척 소화하고

매주 다양한 패션센스를

엿보기에도 좋았던

최고의 MC 한예슬!!

영혼을 담아 준비한

신고식 무대 하나를 보면

열을 알 수 있지~♥

역대 MC들의

신고식 무대도 감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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