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41살에 막내로 합류한 명품 발라더
조회수 2019. 11. 5. 09:00 수정
벌써 불타는 청춘에 출연할 나이라니..
1996년
19살 뽀시래기시절 데뷔
특유의 감성으로
어린 나이에 스타덤에 올랐던 가수
오랜 시간 재생목록을 지키는
명곡들을 보유한 명품 발라더★
현재는 배우로도 활동 중인
가수 겸 배우 <이기찬>
어느새 41살이 된 뽀시래기..
하지만 <불타는 청춘>에서는
병아리 막내라는 사실
오랜만에 막내 역할을 할 생각에
걱정부터 앞서는데ㅋㅋㅋㅋ
야심찬 다짐과 함께
마중 나온 형님들을 만납니다
다행히 (구 막내)부용과는 아는 사이
친한 형 부용이 출연한 순간부터
불타는 청춘 덕후가 되었다는 기찬ㅋㅋㅋ
차라리 몰랐으면..ㅎ
서열이 중요한 이곳에서
믿을 사람은 부용이형뿐..♡
과연 그 말을 지킬 수 있을지
걱정 반 기대 반 떨리는 마음으로
불청 식구들과 만납니다
걱정과 달리
막내 배려해주는 착한 선배님들
하지만 본격적인 자기소개 후
공식 막내였던 브루노가 막내 탈출을..!
ㄹㅇ 대한외국인..;;
Ya! 똑바로 Seo~!! (장난)
민용이 피하려다 브루노에 치이다니..
하지만!
막내의 입장을 아주 잘 아는
☞1004☜ 브루노
사회에선 한두 살 정도면 친구지~
감기까지 걸려온
병약한 막내를 살뜰히 챙기고
(선의로 희열을 느끼는 타입)
기쁨도 잠시;;;
그분이 오십니다 (시작부터 잘못짚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늘한 미소를 띄우며 나타난 민용......
과연 기찬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요
_SBS: [11월 5일 예고] ‘순한 양’ 브루노·이기찬, 악마 최민용 컴백에 후덜덜!
화요일 밤 11시 10분
SBS <불타는 청춘>
본/방/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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