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국민이 다 알았던 기상캐스터의 최근 근황
기상캐스터 중 단연 독보적인 인지도를 얻으며
슈퍼스타로 떠올랐던 사람이 있었죠
당시 예능까지 접수하며
이효리와 절친으로 유명하기도 했던 '안혜경'
그 이후 '배우'로 전향!
(로봇 연기의 원조) 김국진과
진한(?) 멜로 연기를 보여주기도 했는데
(추억)
의외로 연기를 꽤 잘하셔서 놀랐던..乃
이후 연기 열정은 더욱 불타올라
오랜 시간 연극무대에서 활동 중이라고 합니다
도시적인 이미지와 달리
어린 시절 강원도에서 자란 산골소녀!
아주 오랜만에 SBS <불타는 청춘>을 통해
예능감을 마음껏 뽐냈습니다ㅋㅋㅋ
어린 시절 살던 집과 비슷해서인지
첫날부터 눕방 시전
누가 보면 본인 집 급습당한 줄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존 멤버들을 리드하는 혜경
게다가 장작불까지 때겠다고 호언장담하는데
(솔직히 살짝 불안ㅎ)
기억을 되살려 거침없이 돌입
한두 번 해본 솜씨가 아닌 것 같긴 한데
잠시.. 후....
갑자기 분위기 아련..☆
자체 특수효과 연출..★
"넌 다 계획이 있었구나..!"
그건 아닌듯...ㅎㅎ;;
금세 언니들과 친해지며
어머니의 투병 사실을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좋은 사람들과 맛있는 밥을 먹었더니
더욱 생각나는 어머니의 집밥ㅠㅠ
여기가 어디냐 바로 의리의 불청!
혜경이 먹고 싶은 거 다해준다는 언니들
"뭐가 제일 먹고 싶니?"
열무가 들어가는 된장찌개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래기=열무..?
언니 오빠들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불타는 청춘의 막내로 입성!
허당美 넘치는
안혜경 씨의 활약 기대해주세요!
화요일 밤 10시!
SBS <불타는 청춘>
본/방/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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