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회장님 손녀의 패기 넘치는 면접 현장!!!

조회수 2019. 3. 21. 18:2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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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회장님 손녀가

형식 뿐인 입사 면접을 보러 온다면?

시작부터 남다른 자세

조금 무서워 보이는 면접관,

"우리 회사를 지원한 동기가 뭡니까?" 

"궁금하시면 할아버지한테 물어보시죠"

그녀에게 묻지마라 ㅋㅋㅋ

두번째 면접관은 좀 소심하게

"자신의 장점을 말씀해보시죠"

"아... 글쎄... 아!

불쌍한 사람들 보면 꼭 도와주는거?"


정상적인 반응이 나왔다 싶었는데

"형편 어려운 남자 배우들,

아이돌 가수들, 신인 영화배우들

다 내 용돈 받고 살았거든요"


그녀를 너무 만만히 생각하지맙시다 ㅋ

"아! 술도 끝내주게 잘 마신다

쌍욕으로 삼개국어 가능하구"


무궁무진한 그녀의 장점들... 


"인생관이 뭐죠?"

인생관이 뭐냐 묻는 질문에도

"음... 할아버지 들들 볶아서

신약이 쎈지 내가 쎈지 겨뤄보는거?"

그녀의 독창적인 답변

"생활 신조 같은 건?"


이제 슬슬 포기한 면접관의 얼굴ㅋㅋㅋㅋㅋㅋㅋㅋ


"굶어죽더라도 월급쟁이는 되지 말자~"

그녀의 파격적인 대답에

표정 안 좋아지는 앞에 있던 월급쟁이들ㅋㅋㅋ

마지막 질문갑니다~


"입사하게 된다면

10년후엔 어떤 모습일 거 같아요?"



퓩! (빵야 빵야 빵야)


"아마 회사 사람들 다 해고시키고

나 혼자 남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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