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박터진다는 연기대상 라인업 상황;;
조회수 2020. 12. 29. 15:00 수정
누가 받아도 이상하지 않은 역대급 라인업
12월 31일 목요일
<드라마 왕국>이라는 명성답게
차원이 다른 역.대.급 작품들로
2020년 한 해를 빛냈던 SBS 드라마
다양한 장르는 물론
어마어마한 라인업으로 채워져
마치 영화를 보는 느낌이었죠
어느덧
연말의 꽃 연기대상만을 남겨두고 있는데
최고의 작품들이 넘쳤던 2020년
그야말로 박터지는 수상 경쟁이 예상되며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 초 집 중
레전드 드라마 <낭만 닥터 김사부>가
시즌2로 돌아왔던 연초
명불허전 '한석규가 한석규 했다'며
대상은 한석규가 받겠구나 했는데
생소한 장르로 큰 기대 없이 시작한
<스토브리그>
그야말로 신드롬을 일으키며
야구 찐 팬들의 찬사를 받았고ㅋㅋ
"선은 네가 넘었어!!!!!!!!"
희대의 명대사 명장면을 만들어냈..★
그리고 최종병기 등장.......
<펜트하우스> ㅎㄷㄷ..
막힘없는 폭풍 전개에
배우들의 美친 연기까지 더해져
그야말로 최고의 화제작으로
여전히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고 있고
특히 간밤에 시청자들 숨도 못 쉬게 만들었던
김소연의 레전드 엔딩 장면은
아직까지도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음..;;;
(우는데 웃는데 기쁜데 화났는데
슬픈데 행복한데 모든 감정이 다 있는 표정)
그 밖에도
몸을 사리지 않는 여배우들의
역대급 액션 연기는 물론
명품 배우들의 명품 감정 연기에
펑펑 울기도 했었고ㅠㅠ
가슴 절절한 로맨스까지 대박을 터트리며
달달하고 따뜻한 밤을 선물했습니다
생각날 때마다 정주행 하게 만드는
2020 최고의 드라마들, 그리고 명품 배우들
역대급 라인업의 <2020 SBS 연기대상>
수상자는 과연 누가 될까요~?!
12월 31일 목요일
밤 9시
<2020 SBS 연기대상>
★-본방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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