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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0년만에
초등학교 동창들을 만나는 날!

그리고 머피의 법칙…

이 상태론 도저히 갈 수 없어!!

그래서 썼다. 마스크…

동창회 클리셰 나와 주시고,
질문 예상 적중~


.
.
.
(잠시 후)



응??? 뭐라고??
(10년 전 첫사랑) 그가 왔다고?



마냥 귀엽기만 하던 너에게
이젠
숫컷의 냄새가 나는구나…☆(킁킁)

터프하게 벗어젖히는
너의 모습은 정말ㅇizi…☆


나는 오늘 마스크를 쓴 김에
침묵을 지키기로 했다.



벌써 12월이네요!
연말이면 동창회가 자주 열리는데요,

달라진 서로의 모습을 보면서
지나간 세월을 실감하곤 합니다.

여러가지 의미로요ㅎㅎ

캬~
저 역시, 요구르트 마시면서
《순풍 산부인과》 보던 게 엊그제 같은데…

하지만 《순풍 산부인과》는
무려 1998-2000년도 작품이라는 사!실!

(wow)
꼬마 삼총사의 눈부신 성장,
잠시 보실까요?
(모두 정변의 길을 걸어주었구나…♥)

추운 연말,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
도란도란 옛 추억 나눠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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