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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승부사 등극 배선우, 그리고 강수연의 은퇴

조회수 2018. 10. 8. 10:3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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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챔피언십 2018 FR 리뷰 <함께해요 klpga>
출처: KLPGA 공식 사진기자 박준석 제공
선선하니 골프치기 참 좋구나!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KLPGA 메이저 대회인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가 있던 날입니다!
54홀로 축소되어
우승자가 오리무중 했었는데,
그 주인공이 오늘 나왔습니당.
누구인지 확인 한 번 해볼까요?
아참, 그리고 정든 필드를 떠나는
강수연 선수의 소식도 알아볼게욥ㅜㅜ

출처: KLPGA 공식 사진기자 박준석 제공
출처: KLPGA 공식 사진기자 박준석 제공
'시즌 2승' 배선우, 다승왕+상금왕 경쟁
배선우(24·삼천리) 선수!
후반기에 기세가 장난이 아닌데용?
8월에 우승한 이후, 한 달 사아아알짝 지난 마당에
시즌 2승째 신고요~ 그것도 메이저 대회에서!
이번 우승으로 배선우 선수는
우승 상금 1억 6천 만원을 획득했습니다!
누적 상금 7억 9천여 만원!
상금랭킹도 단독 2위로 뛰어 올랐습니다~
지금 기세면 우승왕과 상금왕 둘 다 가능하겠는걸요?

_SBS: [하이트 진로 FR] ‘우승자’ 배선우 하이라이트

출처: KLPGA 공식 사진기자 박준석 제공
'이름 값'한 리디아 고, 공동 19위로!
KLPGA 무대 첫 발을 내딛은 리디아 고(21) 선수가
최종 라운드에서 드디어 실력 발휘를 했습니다!
인코스에서 출발한 리디아 고는
전반 홀에서만 5타를 줄였고,
후반 홀에서 보기 2개를 범했지만 버디도 1개 잡아내며
최종 합계 4언더파 221타로 공동 19위로 점프!
조금 더 몸이 일찍 풀렸다면
좋았을텐데 아쉽지만!
자주 봐요, KLPGA에서도~
출처: KLPGA 공식 사진기자 박준석 제공
출처: KLPGA 공식 사진기자 박준석 제공
'은퇴' 강수연, 시원섭섭합니다.
이번 대회를 끝으로 은퇴를 선언한 강수연(42) 선수!
은퇴 소감을 "시원섭섭하다"는 말로 대신했습니다.
그럴만도 하죠ㅠㅠ 30년 인생의 필드를 떠나는 것인데요!
강수연 선수는
3연패를 차지했던 하이트진로 대회가
기억에 많이 남아, 이 대회를 은퇴 무대로 삼았다고 하네요.
후배 양성을 위해 힘을 쓰겠다는 강수연 선수!
제 2의 골프 인생을 <함께해요 KLPGA>가 응원합니다.

_SBS: [하이트 진로 FR]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는 강수연의 은퇴식

출처: KLPGA 공식 사진기자 박준석 제공
'7언더파' 유수연-최예림, 데일리 베스트로!
데일리 베스트를 차지한 최예림 선수.
유수연(25·유니드)-최예림(19·하이트진로) 선수가
오늘 하루에만 노보기 7언더파를 몰아치며
'데일리 베스트'에 선정되었습니다!
상금도 각 각 100만원씩!
유수연 선수는 순위를 40계단 끌어올리며 공동 9위,
최예림 선수는 23계단 끌어올리며 스폰서 대회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두 선수 모두 축하합니다:)

_SBS: [하이트 진로] 파이널 라운드 하이라이트

오늘 소식은 여기까지!
KLPGA 네 번째 메이저대회의 주인공은
배선우 선수로 결정이 되었네용!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지금까지 <함께해요 KLPGA>였습니당!
빠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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