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승 선두' 이소영, 단독 선두로 올라서다

조회수 2018. 10. 5. 19:2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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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 진로 챔피언십 2라운드 리뷰 <함께해요 klpga>
출처: KLPGA 공식 사진기자 박준석 제공
비도 오고 그래서~
오늘은,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2라운드가 열렸습니다!
사실 오전부터 비가 넘나 많이 와서
우천취소가 되는 것이 아닌가 걱정을 했거든요.
그러나,
여주에서는 그대로 대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어서 리뷰 보러 가볼까요? 출발!

출처: KLPGA 공식 사진기자 박준석 제공
출처: KLPGA 공식 사진기자 박준석 제공
역시 이소영이다, 다승왕 굳히기?
이소영(22·롯데) 선수가
역시 이름값과 실력값을 톡톡히 보여줬습니다.
많은 선수들이 비로 인해
고생하고 있는 틈을 타, 자신만의 플레이를 잘 가져가며
어제와 마찬가지로 2타를 줄였습니다.
중간합계는 4언더파 170타, 단독 선두!
아직 이틀이나 남은 대회라지만
지금처럼 좋은 경기 기대하고 있을게요!
화이팅!!

_SBS: [하이트 진로 2R] 멋진 버디로 단독 선두 올라서는 이소영

출처: KLPGA 공식 사진기자 박준석 제공
출처: KLPGA 공식 사진기자 박준석 제공
출처: 아쉽다, 아쉬워! 리디아 고ㅜㅜ
아쉽다, 아쉬워! 리디아 고ㅜㅜ
정말 기대를 많이 했던
리디아 고(21·PXG) 선수의 첫 KLPGA 무대는
쉽지 않았네용.
어제 오늘,
버디보다는 보기를 너무 많이 기록하며
순위도 당연히 쳐졌습니다.
사실, 감각이 조금 돌아오나 했는데
비가 오는 바람에 다시 수포로 돌아갔지 뭐예요ㅜㅜ
남은 일정은 조금 더 분발해봐요 우링!
출처: KLPGA 공식 사진기자 박준석 제공
이승현, 디펜딩챔피언의 부진
타이틀 방어가 여간 어려운게 아니죠?
지난 대회 챔피언 이승현(27·NH투자증권) 선수!
전반 홀부터 보기 3개로 부진하더니,
후반 홀에는 13번 홀부터 3연속 보기를 범합니다..
16번 홀에서 유일하게 버디로 1타 만회했지만,
이미... 누적된... 타수가ㅠㅠㅠㅠ
어제 오늘 합쳐서, 중간 합계 7오버파 151타를 기록하며
순위는 17계단 하락한 공동 43위네용!
내일은 좀 더 잘해봅시다 화이팅!
출처: KLPGA 공식 사진기자 박준석 제공
기권만 15명... 다소 김이 빠진 맥주?
2라운드에서만 14명의 선수가 기권했습니다.
대표적으로 박결, 안신애, 홍란, 나다예, 안송이...
아니 꼽으면 뭐합니까.. 다 유명한 선수들이였네요.
그리고 2라운드가 끝난 후에는
이정은6가 생애 두 번째 기권을 선언했습니다.
갤러리들의 아쉬운 소리가 들리곤 하는데요,
다음 대회에서 더 나은 멋진 모습 기대할게요.

_SBS: [하이트 진로] 2라운드 하이라이트

오늘 소식은 여기까지!
내일은 본격적인 태풍의 영향권으로
비가 많이 내릴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요,
문제 없이 대회가 진행되기를
기원해봅니다.
저는 내일 다시 찾아올게요,
지금까지 <함께해요 KLPGA>
순위 등락 선수명 스코어 합계
1 ↑2 이소영 -4 140
2 ↑4 인주연 -3 141
T3 - 배선우 E 144
T3 ↑6 박주영 E 144
T5 ↑21 김아림 1 145
T5 ↑4 박지영 1 145
T5 ↓4 김지현 1 145
T8 ↑9 한상희 2 146
T8 ↑18 박유나 2 146
T8 ↑31 오지현 2 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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